안녕하세요. AXA입니다. 보드게임 작가 양성 교육 1일차에 이어 2일차 후기입니다. 일요일 아침 눈을뜨자마자 바로 대전콘텐츠코리아랩(CKL)으로 이동했습니다. 토, 일요일 아침일찍 일어나니 뭔가 평일처럼 출근하는 느낌이 듭니다. 도착하자마자 평가와 발표를 위해 개인 정비 및 발표 준비를 했습니다. 발표시간은 참여자분들에게 간단하게 설명 5분을 한 뒤 심사위원분들에게 10분동안 게임설명을 해야합니다. 시간이 남는다면 플레이도 해볼 수 있는데, 제가 가져간 게임은 설명할 것이 많다보니 10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느껴졌습니다. 보드게임 '바텐더(BARTENDER)'는 룰 설명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략 게임이므로 셋팅하는 시간이라도 최대한 줄이고자 기본 셋팅을 해놓고 테이프로 고정시켰습니다. 저의 발표 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