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주슈필 행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. 첫 파주 슈필행사라 설렘이 가득히 출발했습니다. 거리가 멀어 약 세 시간 반을 운전해야 했는데, 차가 막히진 않아 나름 갈만했던 것 같습니다. 갓길에 주차가 엄청 많이 되어있습니다. 올해는 방문객이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. 언덕을 한참 올라가니 영어마을 입구가 보입니다. 저는 처음 방문이라 위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팸플릿을 받았습니다. 제가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12시쯔음. 한 바퀴 둘러보다가 체험줄은 길어서 바로 상품 구매하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. 상품 구매하는 곳도 대기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. 1시간을 기다렸네요. 양우산을 안 가지고 왔다면 더워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. 반대편에도 대기줄이 있었다는데, 그쪽이 더 금방 줄었다는 이야기가.. 한 시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