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AXA입니다. 토요일 보드게임 페스타를 다녀와서 후기를 씁니다. 지방에서 출발이라 7시부터 부랴부랴 운전대를 잡아서 서울 SETEC으로 향했습니다. 아침부터 많은 비에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. 차에 우산이 없었다면 매우 낭패를 볼 뻔했습니다. 9시 반쯤 도오착했을 무렵 대기줄입니다. 10시가 되고 입장을 하자마자 세티구매하러 가는 곳으로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. 엄청 핫하네요. 세티만 샀는데 기력이 빠지네요, 제 것과 같이 간 일행 것 총 세 개 구매했습니다.중간에 한 박스씩 사가는 시는 분들은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. 다녀오고 나서 들었는데 한 2천 개 정도 팔았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. 엄청난 판매량입니다. 세티를 구매하고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엔데버 딥씨 체험을 할 수 있어서..